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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시티, 보홀 6박7일 여행 후기 헤난리조트 본문

여행후기

세부시티, 보홀 6박7일 여행 후기 헤난리조트

마웨이 2018. 5. 3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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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j다이어리입니다.
최근은 아니지만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세.부 여.행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기간은 긴편?입니다. 제기준에서는 ^^
6박7일로 다녀왔습니다.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세,부퍼시픽을 이용해 다녀왔습니다.
저녁 9시출발 현지 밤 1시쯤 도착했습니다.
오랜만에 해.외.여.행이라 설렘설렘...
굉장히 기분 좋았습니다.



기분에 들떠서 공항도 괜히한번 찍어보고
비행기에 타서도 세.부퍼시픽 승무원도 찍어보고
여행은 가서 노는 것 보다
가기전 준비하고 출발하고 도착하기 까지의
과정의 설레임이 최고가 아닐까요 ^^



도착한 직후는 피곤했는지
숙소사진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세,부시티에서 4일 보홀에서 2일 이렇게
일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부시티에서 숙소는 무난하고
저렴한 곳으로 선택했습니다.
아늑하고 시티에 있지만 시골같은 분위기의
호.텔. 몬테벨로 호.텔입니다.
아참 저는 아고다호.텔에서 예.약하고 갔습니다.
아고다 호.텔이 말이 많고 고객센터랑 연락도 안된다는
여러 후,기가 많아서 불안했지만 예,약도 잘되고
고객센터는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예.약잘되고 문제없었으니 패스.



우연히 야시장도 보고
호텔의 조식도 즐기고
사실 세.부시티에서 특별히 할게 없습니다.
정말 별로 없습니다.
저는 여행자체를 휴양+현지 체험 정도로
생각하는 성향이 강해서 이런 시티생활도
굉장히 만족하는 스타일입니다. 현지 음식을 먹고
현지 쇼핑몰에서 문화를 즐기고 밤에 유흥은 아니지만 술도 먹고 주말 밤 분위기도 즐기는 그런 편입니다.



그래서 사실 세,부시티에서의 후.기는
Sm쇼핑몰, 아얄라몰 에서의 쇼핑이 60%
시내 돌아다니며 동네 구멍가게 체험 10%
밤에 나가서 온갖 식당 술집 돌아다닌체험 30%



이렇게 시티에서의 휴양은 끝이 납니다.
2일차부터 호텔 야식으로 피자와 맥주를
매일 1일 1피자 2맥주.
5일내내 먹었습니다. 한판씩
그리고 3.5키로 정도 불었습니다.

그리고
4일차에 페리를 타고 보.홀로 넘어갑니다.
보,홀은 그나마 동남아 휴양 분위기를 내기 시작합니다.
페리타고 보'홀섬으로 가서 미리 한국 업체에 예약해서
픽업과 호텔까지 데려다주고 호.핑.투.어까지 진행해줍니다.



죠 문으로 들어가면 보홀로가는 배를 탈 수
있습니다.



보.홀에 도착하자마자 신이나서 사진을 찍는데
보,홀에 가는 당일 점심부터 바로 호,핑을 예약해놔서
정말 차를타고 내리자마자 보'홀을 하러 떠나야
했습니다.

보.홀에 가면 무조건 호.핑!!!
호'핑'투'어를 꼭 한번은 해보시기 바랍니다.
크게 힘들지도 않고 정말 세.부를 제대로 느끼고
즐긴건 호,핑을 하면서 80%는 다 보고 온 것 같습니다.



이런 배경을 깔고 물놀이도 하고
스노클링을 즐기기도 하며 바다거북이도 보고
물속을 헤엄치고 세,부의 맑은 물을 즐기기에
정말 완벽했습니다.



그리고 보.홀에서의 호텔은
헤난리조트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다음에 보,홀을 가더라도 숙소는 무조건
헤난리조트입니다.
무조건 강추합니다. 무조건입니다.



헤.난리.조.트 앞에 비치가 있습니다. 이곳은 헤.난에
묶는 손님이 이용할 수 있는데 또하나의 시장입니다.
밤에 나가면 이쁜 불빛에, 바, 모닥불, 선선한 바람,
산미구엘, 망고가 반기며



낮에는 이런 아름다운 풍경에서 산.미.구.엘과 망고를 먹고 일광욕을 하면서 아무생각없이 진짜
휴가를 , 진짜 세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정말 휴양지로 좋습니다.
여유롭고 공기좋고 경치는 죽여줍니다.
낮에는 그림같은 바다를 바로앞에두고
산미구엘을 언제나 마시며

저녁엔 노을을 보고 망고를 먹을 수 있고
밤엔 선선한 밤 바다 바람과 모닥불을 보고
바에서 공연을 듣습니다.

액티비티도 많지만 저는 호핑하나만 했고
만족했습니다.

세부는 보.홀!!
보,홀은 헤.난.리.조.트!!
그리고 호핑!!
그리고 산미구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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