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수암골 카페 파스쿠찌!! 새로운 카페 도전 후기!!!

저는 청주에 굉장히 많이 자주 다니는 편입니다. 

집은 서울이지만 거의 1주? 2주에 한번은 무조건 청.주에 옵니다.

올 때마다 가는 곳이 있는데 바로!!

수암골입니다. 여기에 뭐가있느냐!?!? 카ㅣ페가 있습니다. 

많은 카.페가 있는데 그 많은 카.페가 전부다 루프탑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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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페자체가 건물 하나 통째로 되어 있는 카.페가 거의 

전부라 1층부터 4~5층까지 한카.페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카-페있는 지역자체가 굉장히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어서 이 거리로 가는 길 자체가 경사 꽤 있는 오르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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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에 카-페레체, 트루아, 1987, 아비앙또 등 여기 카-페는 거의 한번씩 다 가본것 같습니다.

 다 개인카-페인데 여기 유일?하게 체인점이 있습니다. 

바로 파스쿠찌가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제일 사람이 없는 카-페입니다. 체인점이.. 

이 수암골 카-페의 장점이 개성을 살려 경치를 보기 좋고 여러 의자와 

굉장히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사장님의 색깔대로 꾸미는게 이곳의 매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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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체인점이라면 다른 이쁜 곳을 두고 오고싶지는 않겠죠? 

저도 그래서 여기만 피해다니다가 오늘 처음 와봤습니다. 

왜냐 다른데 하도 많이 가서 이제 그 개성마저 익숙해져 버렸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그냥 노트북 작업도 할 겸 파스쿠찌로 왔습니다.

여기도 테이블만 일반 테이블이지 경치는 똑같이 좋습니다. 

청.주 시내가 내려다보이고 탁 트인 루.프탑과 외부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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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엔 1987카-페가 보이고 밑에는 시내가 넓게 내려다 보입니다. 

아마 제가 주말마다 여기 내려와서 꼭 이곳을 찍고 다시 서울로 가는 

이유도 다른 지역의 어느 루.프탑보다 여유있고 시원합니다.

아마 한번 오신분들 이라면 이곳을 주말마다 찾아오게 될 정도입니다!!!! 

사실 제일 시원하고 정말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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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입니다. 사진에 보이시는 죠기 오른쪽 건물인데 색깔부터 

분위기, 소품, 경치, 의자, 테이블 등 모든게 사실 제일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맨처음으로 이 지역에서 찾아갔던 곳이기도 하구요.

아 최근에 갔던 곳에서는 손님들의 서명을 받고 있더라구요.

 구청에서 루프탑으로 불법?개조해서 영업하는건 사실 안되는거라고 하면서 

 사람들이 점점 몰리고 유명해지기 시작하니 제재하는 것 같다고.. 

데 사실 여기가 이런 분위기와 개성이 아니면 사람들이 굳이 찾지 않을텐데..

 아무튼 이를 막기위해 많은 사람들의 서명을 받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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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름 저만의 여유공간을 잃고 싶지 않아서 싸인을 했습니다. 

그 만큼 분위기가 좋고 마음이 편해지는 지역이거든요.!

아무튼 오늘은 평소 가지 않던 체인점 카'페로 왔지만 여기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청주에 처음 오시는 분들이라면 1987이나 트루와, 레체 등 다른 개인카'페를 먼저 이용하는 걸 그래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