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나면 후회없는 영화 추천. 인생 명작.

안녕하세요 :)

전에 몇번 영화와 관련한 글들을 썼었는데

오늘은 한번에 리스트를 작성해 볼까 합니다.

수십개를 소개해드릴 수는 없지만

제가 직접 본!!!!

영.화를 기준으로 소개해드립니다. 

1. 파이트클럽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파이트클럽 자체가 굉장히

내내 어둡고 음침한 그런 느낌이 굉장히 짙습니다.

싸움과 관련된 영화이고 음해하고 비밀이 많고 

숨기고 찾아나가고 사고를 치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제목처럼 싸움을 위한 모임은 아닙니다.

그런 모임을 소재로 만들어졌지만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 대 반전이 있습니다.

우리가 쓰는 물건, 돈, 공간, 집 다 부질없고 

사사로운 욕심일 뿐이다 라고 말하는 브래드피트.

본능이 이끄는 삶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현실에서 그럴 수는 없지만 

지루한 출퇴근, 일상, 반복되는 하루, 누군가의 직원..

등에서 잠시나마 굉장한 자극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내용입니다.

2. 포레스트검프

파이트클럽과는 또 다른 아주 밝고 훈훈한 내용의 영화입니다.

주인공 포레스트의 인생을 보여주는데요.

어릴적부터 불편한 몸을 가지고 태어나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놀림을 받고 자랍니다.

그 과정에서 불편한 다리를 이겨내고 달리기 시작하고

그 달리기하나로 미식축구 대표팀부터 시작해서 

군입대, 새우사업, 탁구선수, 이유모를 인기인까지 

하는 족족 성공합니다.

성공하는 것을 보여준다기 보다 그 과정에서

포레스트가 묵묵히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그 일에

임하는지 굉장히 마음을 쿵 울리는 영화입니다.

지금같이 덥고 무기력한 일상에서 꼭한번

보시고 내가 하는 일, 지내는 일상, 주변가족, 친구에게

어떤식으로 바뀔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3. 굿윌헌팅

매력적인 천재 영화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윌이라는 주인공(맷데이먼)은 천재로 나옵니다.

하지만 친구들과 막노동을하고 먼지묻고 찢어진 옷을 입고

그냥 버려진 집에 살아갑니다.

그 과정에서 그의 천재성을 알아본 교수가 등장하고 

그와 지내고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줍니다.

위 포스터 사진 오른쪽에 있는 인물이 윌(맷데이먼)과 정신과

치료를 진행해주는 교수입니다.

두사람의 아픈과거 그리고 공감

그리고 마음을 여는 과정.

그 과거로 인해 천재성을 커녕 정상적인

생활도 피하기 바쁜 윌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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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영.화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그냥 영.화는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아실 수도 있는 그런 제목입니다.

그래도 못보신 분들을 위해 아주 간단하게 소개해드렸습니다.

만약 인생영화를 찾고 계신다면

한번씩 꼭 보시길 바랍니다. :)

강하게 추천합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