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오 테라피 체험 진행 했습니다. 추가로 체험 진행합니다.^^

전에 작성했던 크라이오 테라피 체험 후기 글이 있는데요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몇몇 분들이 댓글로 체.험. 신청을 

남겨주셨어요.

저도 지인이지만 원하시는 분들을 전해드리면

무료로!! 체!험!을 진행해드린다고 해서 제 글에 댓글 남겨주신 분들

오늘 연락을 다 드렸는데요 ~~ 

 

8분정도 신청해주셨는데 

두 분밖에 확정이 안됐어요.ㅜㅜ

폰으로 전화했는데 모르는번호라 안받으셨나봐요~~

그래도 내일 다시 연락드려서 스케줄 안내해드린다고 해요^^

오늘은 미리 다른 분께서 먼저 크.라.이.오.를 받으러 

저랑 같이 동행을 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받지는 않았습니다 ^^

일단 옷을 갈아입고 요렇게 생긴

가운을 겉에 입어줍니다. 

극세사?라서 굉장히 부드럽고 

뽀송뽀송한데요.

이렇게 옷을 갈아입고 가.운.을 입어줍니다.

끝나고 나면 굉장히 몸이 차갑기 때문에

끝나고 나서도 입어야해요 ;;;

그리고 오늘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착용하는 전용 신발과 장갑이 있습니다.

복숭아뼈랑 정강이, 팔꿈치 쪽은 피부가 

얇기 때문에 보호해주기 위해 착용을 한답니다^^

자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역시나 원통에 들어가서

가.운.을 벗어 던지고 대기를 하다보면

저렇게 스타트가 됩니다.

그럼 내부 통풍구?에서 하얀색 연기가

스믈스믈 올라오기 시작하구요.

처음에는 굉장히 시원합니다. 

날도 덥고 너무 시원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저기서 딱 3분을 버티셔야 합니다.

버틴다.... 무슨 의미인지 아시겠죠?^^

하지만 그렇게 심각하게 춥거나 그러진 않아요.

기계 위쪽에 붙어있는 건데요

남은 시간 158초와 기체온도 내부온도를 

보여줍니다. 

지인분은 오늘이 처음이라 그나마 따듯한 

온도에서 진행했다고 합니다. 

원래는 저 - 마이너스 옆에 숫자가 -120~ -170까지 

내려간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3분이 끝나고 나와서

문을 열어놓고 찍은 사.진.인데요.

작동을 멈췄는데도 엄청나게 차가운

하얀색 기체를 토해내고 있습니다. ㄷㄷㄷ

살짝 손 대봤는데 지난 겨울 한파때

느낄 수 있었던 온도를 6월 중순에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밑에 사진은 체.험.을 받으면서 

내부 사.진.을 마찬가지로 찍어봤습니다.

실제로 들어가서 받다보면 저렇게 쌔 하얗게

내부가 가득 차게 됩니다.

3분의 극저온 마사지가 끝나고

담요를 덮고 이렇게 몸을 녹여줍니다.

따듯한 차도 같이 준비해주시는데 

이때가 굉장히 몸이 노곤노곤 편해집니다.ㅋㅋ

저렇게 몸이 녹고 회복하는 사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몸의 노폐물이 빠져나갈 기회가 많아지면서

컨디션이나 피로 회복에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렇게 몸을 녹이고 있으면

샤워한 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 

몸이 진짜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그래서 저번에 포스팅때

신청해주신 분들을 다음주 6/26 화요일에 

다같이 받기로 했습니다 ^^

연락 안받으시는 분들이 계셔서 ㅜㅜ

내일은 꼭 받아주세요.

다음주에 같이 해봐요. ^^

추가로 같이 진.행.하고 싶으신 분들도

댓글 남겨주세요~!!

너무 많은 분들이 진.행.하기는 무리가 있어서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