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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후기

맥주 종류 후기. 세계 맥주 종류.

마웨이 2018. 12. 5.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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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 맥주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종류별로 여러맥주가 생겼습니다..

짜잔. 

매일 일끝나고 하나씩 까먹었는데요. 

진짜 맛도 가지각색이고 맛있고 부드럽고 톡쏘고

아주 종류별로 즐기면서 몇일내내 먹었습니다. 


1. 볼파스 엔젤맨



사진처럼 갈색도 있는데 국내 대부분 많은 분들은

흰색을 많이 드시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에 검색을 해보니 거의 흰색으로 된 

볼파스 엔젤맨을 많이 드시는 것 같더라구요. 


겉은 굉장히 이쁩니다. 

캔 윗부분은 금박지로 씌워져있구요. 

금껍데기 벗겨서 캔을 뜯으면 되는데요.

북유럽 3대 맥주!!!!

뉴욕타임즈에도 선정된 리투아니아산 맥주!!!


사실 맥주 맛을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거의 비슷하기도 하지만 음... 깔끔한? 

첫맛도 뒷맛도 깔끔해서 좋습니다. 


맥주 중에 마실수록 쓴내 나는 느낌?인 것도 있고 

그런데 이건 그런거 없이 약간 연한?그런 느낌의 깔끔함이 

있었습니다. 


2. 밀러


밀러 맥주는 많이 알려져있죠. 

미국 회사였지만 남아공 양조회사에 인수합병되면서 

남아공 맥주가 되었습니다. 

회사만 그렇게 변했지만 미국 대표적인 맥주로 알고있죠. 


아주 딱 청량하고 쓴맛이 없는 맥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수는 4.7%!! 


3. 베어비어


그림과 글씨체가 푸근하네요. 

초록색 바탕에 북극곰. 

전부터 봐오긴 했는데 먹는건 처음인데요. 

요즘 한국 맥주도 이렇게 캔 디자인이 이쁜? 감성적인? 

것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던데. 

푸근한 느낌입니다. ^^


원산지는 독일입니다. 

도수는 5%!!

맥주마다 마찬가지로 아주 미세한 맛의 차이는 있지만

뭐라 표현하기 힘든....;; 맥주의 맛을 표현하기엔 아직 부족한.

하지만 베어비어 쓰기만하다는 의견도 조금 있었던? 맥주였습니다. 


4. 크로넨버그 1664

밀러맥주와 마찬가지로 

회사가 인수합병되면서 원산지가 좀 뒤죽박죽이지만

어쨌든 덴마크 맥주입니다. 


이 맥주는 조금 향긋한 향이 납니다. 

처음 마시자마자 향긋함이 느껴지면서 레몬?향이 있는 맥주인가

하면서 먹다보면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먹고나서도 입안에서 향이 맴도는 그런 맥주입니다. 

여성분들 좋아하실수도? 있을 것 같네요. :)


5. 블루문

도수는 5.4%. 

베어비어 처럼 겉표지가 비슷한 느낌의 푸른색입니다. 

특별히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것 같지 않은 맥주였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좀 개성없이 심심한? 그저그런 느낌이기도 했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맥주 맛을 깊이있게 모르는 저의 부족함.... ㅜㅜ 

사실 거의 비슷했지만 아주 다른 특징만.. .^^ 

쓰고 있습니다. 


6. 그외 여러가지


이상인데요. 

만약 이중 지금 당장 한박스를 사먹으라면 

고를만한 맥주는.

맨마지막 사진에 있는 기네스 입니다. 


처음 캔 따고 한입먹는데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안에 플라스틱으로 된 볼이 들어있습니다. 

네네. 캔안에 플라스틱 볼이 들어있는데요. 


개봉과 동시에 더 부드러운. 아주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진짜!!!너무너무 부드러웠습니다. 

맥주집에서 크림맥주 마셔도 굉장히 부드럽고 고소한데

이렇게 캔으로 되어 있는데 정말 부드럽고 진한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만약 한박스 사놓고 먹는다면... 

무조건 기네스로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특별히 적은 것도 없지만 여러가지 종류의 맥주를 먹어보고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거의 기네스 맥주만 강조한 것 같네요. ^^ 

하루 마무리하면서 한잔먹으니 너무 시원하고 좋습니다. 

먹다보니 나중에는 샤워만하고 나오면 무조건 생각나게 되네요.. 

이러다 습관돼서 못 끊는거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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