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을왕리 투썸플레이스 카페 추천

인천 을왕리를 갔다왔습니다 :) 

주말에 당일로 잠깐 바람쐬러 갔다왔는데요 

가는길부터 설렐 수 있는 가까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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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아시나요? 

을왕리 가는 길에 아주 길~~게 있는 다리입니다. 

통행료가 5,500원이었나? 거리치고 조금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천천히달리면 사방이 바다가 있고 

아주 뻥 뚫려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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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을.왕.리에서 바다도 보고 

시간을 보내다 카페를 찾는데 바로 

입구에 있는 이디야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예 나와서 차로 약3~5분정도 

가니 나오는 투.썸.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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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째로 투썸 건물이고 위로 5층까지 있습니다. 

맨윗층은 루프탑처럼 꾸며져있었는데 완전 

사방이 다 뚫려있고 탁 트여서 굉장히 

편하고 너무 여유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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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맨 꼭대기층은 포토존!! 

사진도 찍고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는 툭튀어나온 전망대까지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다리가 후덜거리더라구요. 

떨어지는 상상을 하면 심장이 지릿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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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바다가 아주 멀리보이고 

높은데서 보니 더 멀리 트인 경치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뒤로는 아주 낮은 

뒷산같은 산이랑 시골 풍경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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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일단 가깝고 주말에 당일로 

잠깐 바람쐬러 가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물론 1박으로 간다면 조개구이에 소주까지 

하면 완벽하겠지만 :) 가볍게 갔다오기도 

아주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카페를 간다면 거리도 가까우니 꼭 투썸에 

들러보세요 경치도 괜찮고 공간도 

넓어서 쉬다오기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