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끊어야 할까요. 니코틴, 타르 더 많이 검출. 궐련형담배.

안녕하세요 

전에 아이코스 히츠후기랑 청소방법 등의 포스팅을

했었는데.

오늘 인터넷 기사를 보니 

타르는 일반담배보다 많이 나온다고 기사가 나왔습니다. ㅜㅜ

니코틴도 연초보다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금연 방법이나 대체담배로 맞지 않다고 하는 내용입니다. 

국제 암연구소에서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는 

물질이 5종이나 나왔다고 합니다. 니코틴, 타르도 비슷하거나 더 많이

나온 결과로 봤을 때 덜 해로운 담배라고 인지되어 있는 건

잘못되었다고 합니다. 

아이코스뿐만 아니라 궐련형 제품 릴, 글로 제품도 같이

테스트 했는데 마찬가지였다고 합니다. 

니코틴은 글로, 릴, 아이코스 각각 0.1mg, 0.3mg, 0.5mg이

검출되었고 타르는 각각 4.8, 9.1, 9.3 이라고 합니다.

아.이.코.스가 제일 많네요 둘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인데 

사실 전에 궐련형 제품 실험을 몇개 보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뒷통수 맞은 기분입니다. 

일반 연초와 궐.련.형의 연기를 모아서 

흰색 필터? 종이?에 통과 시키고 난 후 색깔 변화를

보여주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일반 연.초는 갈색 또는 진한 누런색으로

변하는 반면 궐,련,형은 거의 흰색에 가까워서 안심했거든요.

중독성을 일으키는 니.코.틴도 거의 비슷한 수치를 보여줘서

전자담.배가 금연을 도와주지는 못할 것 이라는 내용도 있습니다. 

발암물질 벤조피렌, 니트로소노르니코.틴, 니트로소메틸아미노피리딜부타논, 

포름알데히드, 벤젠 등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일단 냄새가 일반 담.배처럼 지독하게 나지 않아서 제일

좋았고 궐.련.형이 새로 나오면서 호기심에 구입했고, 

그리고 발.암.물.질이 현저하게 낮을 거라는 말에 사용해왔는데

사실 금.연만이 답인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유해성을 두고 덜 유해하냐 똑같냐 

얘기만 많았었는데 이번 기사를 보니 거의 비슷하거나 뭐 똑같거나 

오히려 더 안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덜 유해하다는 근거가 전혀 없다고 합니다. 

그럼 간접흡연도 거의 일.반,연.초처럼 피해를 줄 것 같습니다.

사실 실내에서 많이 피웠었는데 차나 사무실 방에서도 태웠는데

이젠 간접흡연도 걱정해야할 것 같은데..

금연을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