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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맞아 이런저런 일상. 일기.

마웨이 2018. 6. 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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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현충일 굉장히 더운 날씨입니다. 

오늘은 저도 휴'일을 맞아 그냥 하루를 가볍게 

보내는 하루 였습니다.

주변의 유'흥거리도 현충일을 맞아 노래방이나
유'흥주'점은 오픈을 하지 않는다는 곳도 몇몇군데
보입니다.




그래도 영업을 하는곳도 있긴합니다. 

아무튼 저도 어쩌다보니 휴.일에 다시 청주를 방문
하게 됐습니다.

역시나 작업은 수암골 카페에서 하고 있네요.

그와중에 블로그를 짬내서 쓰고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조용하고 공부나 작업하기 좋은

곳은 파스쿠찌입니다.

파스쿠찌 직원은 아니에요 ^^ 

이용하는 고객입장에서 여기 4층?3층?에 

공부존이라고 따로 만들어놓았습니다.



그래서 학생도 직장인도 여기 테이블에선  

공부하거나 노트북을 펼쳐놓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테이블도 네모난 테이블이

많고 충전이 쉽도록 콘센트도 자리마다

있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주제없이 주절주절 떠들게
되네요. 일기처럼..


오늘 차 온도계를 보니 낮에 34도 찍은 걸
봤습니다. 정말... 너무 더웠습니다. 



저번주에 북촌 한옥마을 다녀왔을 때도

더위를 갑자기 느껴서그런지 하루종일

무기력하고 굉장히 몸이 무거웠는데

오늘도 식당찾는다고 10분정도 걸으면서

땀을 흘렸더니 굉장히 더웠습니다.



그리고 지금 카페에서 에어컨바람 쐬면서
겨우 회복한 것 같습니다.

지금 카페에 3시간정도 있는데 

이제겨우 살아난 걸 보니 생각보다 더위먹은

상태가 오래가긴 하는 것 같습니다.

6월 30도 초반에 이러니 

7,8월 폭염이 오면 어떨지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여러분은 휴.일에 무얼 하시나요?


주변에 보니 못다한 공부를 하는 사,람도
남은 작업을 하는 사'람도
가까운 곳에 가서 음식과 맥주를 마시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요즘 휴'일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지방도 돌아다니며 사람만나고 나름
여유도 즐기면서 다니는 편인데 



그닥 맘이 정말 백프로 여유있고,
마음이 편하다는 느낌은 잘 못받는 것 같습니다.

걱.정거리가 많다면 그렇다던데
맞아요 사실 걱 정이 많습니다. 


나이대에 맞게 걱,정이 있듯
저는 20대 후반을 지나면서 경제적으로
그리고 미래에 관해 고민이 많습니다.

당장 해결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생,각이 많아진다고 해서
해결법이 떠오르는 그러한 것도 아니라서


계속 마음 속 어딘가 자리잡고 신경을
건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최근에 정말 제대로 맘편하게
아무 생 각없이 고민없이 걱.정없이
무언가 하거나 여유를 즐긴적이 많이 없는 것
같아요.


근데 그렇지 않은 성격도 많더라구요.
그때의 근심은 그때일 뿐 다른 상황에 처하거나
다른 일을 할 때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잊어버리고 당장에 충실하는 모습을 보면
그게 맞는 행동인 것 같기도하고.. ^^

사실 그런 말도 있잖아요
미래에 대한 걱'정 대부분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이런 글을 쓰는 것도
아직 맘속에 이런 불편한 생각이 자리잡고
있어서 이렇게 써내려온 것도 같습니다.

아무튼 오늘 무더위 말고 시원한 음식드시면서
여유로운 공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주말? 일요일엔 비소식이 있는 것 같아요.
조금 시원해지길 바라는 맙입니다.

블로.그를 정보성 블'로그 많은 후기로
정보를 주기위해 글을 쓰고는 있는데
아직 글도 부족한게 많고 정보도 일반적인
것이 많은 것 같아서 ^^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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