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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후기

레옹_ 최소 5번 본영화 1995.

마웨이 2018. 6. 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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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레옹'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올린 영'화 후기를 보니 적어도 3번이상 본 영화들입니다. 

전에 포스팅했던 파이트클럽, 포레스트검프 등 굿윌헌팅까지 모두

세번이상 봤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이건 정말 5번이상 본 것 같습니다. 

그만큼 한번 보고나서 무언가 여운이 길게 남거나

제 마음을 건들었던 내용이라면 저는 시간이 지나 

다시 찾아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아마 지금 또 보라고 해도 볼 수 있을 만큼

저에게는 정말 의미있고 마음을 움직인 영'화들입니다. 


마,틸다 그리고 부모와 남동생 그리고 언니들과 살고 있었고

아버지는 마약을 거래했는데 어느 날 형사가 찾아와 아버지를 총으로 쏴죽이고

언니들, 그리고 마틸다가 사랑하는 남동생까지 죽입니다. 잔인하게. 


우연히 심부름을 갔다가 돌아온 마.틸.다는 자신의 집 문앞을 지나며 이모든

광경을 보고 자신도 같은 죽임을 당할걸 예상하고 집앞을 지나 복도 끝 문앞에 섭니다.

그리고 다녀왔다고 말하며 문을 두드립니다. 


안에는 레.옹(청부살인업)이 유리를 통해 전부 지켜보고있었고

자신의 거처와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위해 조용히 살던 그는 고민합니다.

그렇게 몇시간 같은 몇분이 흐르고 결국 마.틸.다를 들여보내줍니다. 

이들의 가족을 죽인 일행은 이를 보고 의심하지만 크게 일을 벌이진 않습니다.


그렇게 마틸.다와 레.옹 

이 둘의 생활이 시작됩니다. 

마.틸.다가 레.옹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청부살인을 위해 맞추어진 레.옹의 생활과 습관은

마 틸;다에 의해 점점 무너지며 자신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마 틸.다 그녀는 자신의 남동생을 죽인 형사에게 복수하기위해 직접 찾아갑니다. 

그리고 당연히 마 틸;다는 잡히고 레'옹은 구하러갑니다. 

형사를 잡으러 경찰서로 갔으니 당연히 레'옹은 이들의 타겟이 됩니다. 


형사들을 피해 레'옹과 마;틸.다는 서로에게 진심어린 사랑을 느끼고

글을 가르쳐주며 그리고 청부살인을 가르치며 같이 생활합니다. 

그리고 결국 형사 일행에게 들통나고 큰 사건을 거쳐

마.틸;다 결국 혼자가 됩니다. 


마지막에 땅 속에 난을 묻으며 울려퍼지는 'shape of my heart'는

이 영'화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보고나서야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shape of my heart' 를 플레이 리스트에 놓고 들었었습니다. 


아무튼 레;옹 영.화 안에는 

여러가지 메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마.틸;다는 어릴 적부터 부모의 관심밖에서 자라며 언니에겐 괴롭힘을 당하며

찌든 삶을 살게 되고 담배를 피우며 일상을 보냅니다. 


그리고 레;옹은 돈을 목적으로 사람들을 죽이며 

활동하는 킬러입니다. 


이 영'화의 악당은 마약밀매를 하는 형사가 악역으로 나오지만

사실 현실 속에서는 킬러나 찌든 삶을 살며 자신을 포기한 소녀도 

바람직한 모습은 아닙니다. 


그리고 킬러라는 일을 하지만 자신의 몸관리를 위해 항상 우유를 마시고

화분을 가꾸며 조용히 살아가는 그.

사는게 이렇게 항상 힘이 드는건지 물어보는 마.틸;다.

그리고 언제나 항상 그렇다고 대답해주는 레'옹.


나이차이의 문제로 볼 수 없는 

이들의 대화와 이들의 삶.

그리고 이 안에서 살아가는 생활상. 

행복이란 없어보이는 표정으로 일상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우리가 느끼는 부분 

마찬가지로 찌든 삶속에서 어떻게 받아들여할지.

그리고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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