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용하면서 느꼈던 단점 best 3

저는 삼성폰만 몇년동안 사용하다가 지금 

쓰고 있는 아이폰 7플러스가 처음 애플을 

사용하는건데요. 일단 사용하기 가장 불편했던 

단점을 몇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통화녹음불가

통화 중 녹음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사실 쓸일이 있겠냐만.... 생각보다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종종 필요하긴 한데 통화를 녹음한다는 상황이 중요하고 

혹시모를 일에 대비하기 위해 녹음을 하는거라 

그 자체가 중요하다보니 그런 상황이 생기면 굉장히 불편합니다. 

누군가의 말이 달라질 수도 있고 증거로 사용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모를 상황에 대비해 녹음이 필요할 때 

중요하죠. 하지만 아이폰은 통화중 녹음이 안되기 

때문에 가끔 큰 불편으로 다가옵니다. ㅜㅜ

​

2 연락처 자음 검색 불가

삼성은 연락처 어플로 들어가서 사람을 검색할 때 

예를들어 이름이 홍길동이라면 ㅎㄱㄷ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결과가 나오는데요. 

아.이.폰은 그게 안됩니다. ㅎㄱㄷ이라고 눌러도 

검색결과가 나오지 않죠. 근데 사람이름만 세글자 

저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예를들어 지역과이름 또는 

학교 학과와 이름 등으로 저장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예를들어 서울 홍길동 또는 사회복지 홍길동 이라고 

저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아이폰은 여기서 홍길동이라고 

검색하면 안나옵니다.... 앞 첫글자부터 검색을 해야 결과가 

뜨기 때문에 뭐라고 일일이 기억을 해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화번호 찾을 땐 그냥 카카오톡에서 찾아서 통화하기

 눌러서 전화거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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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인인증서

한번 해놓으면 다른 폰과 똑같지만 처음 할 때 

굉장히 불편합니다. 요즘은 은행 업무를 거의 스마트폰으로 

해결이 가능한데요. 간단한 계좌이체나 조회를 하기 위해서도 

은행어플을 깔고 사용을 합니다. 

처음에 공인인증서를 등록할 때 pc를 두고 공인인증서 

내보내기 가져오기 과정을 해야 폰으로 인증서를 

두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과정이나 방법은 자세히 나오지만 

처음 하시는 분들은 아마 복잡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일단 직접 사용하면서 제 기준으로 느꼈던 불편함 베스트 3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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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도 많죠. 

단점에 비해 설명을 길게 할 것들은 없지만 

깔끔하고 디자인이 질리지 않고 카메라가 괜찮다는 정도?ㅋㅋㅋ

디자인도 사실 아이폰이라고 하면 거의다 똑같이 

생겼기 때문인 것 같네요. 물론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질리지는 않습니다. 새로운 제품이 나와도 거의 똑같이 생겼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좁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는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