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다이어리

대박 크라이오 체험 후기!! 냉각요법,갈색지방 크라이오테라피. 본문

일상후기

대박 크라이오 체험 후기!! 냉각요법,갈색지방 크라이오테라피.

마웨이 2018. 6. 1. 06:00
반응형

오늘은 크.라.이.오.테.라.피라는 것을 체험하고 왔습니다.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기회가 되어 

직접 받고 왔는데 


체.험을 하기전에 인터넷에서 몇번 검색을 해봤습니다.

검색결과 

초저온, 극저온 요법, 냉동요법, 혈액순환, 컨디션회복, 크라이오 등

많은 연관 단어가 있었는데 감이잡히질 않았습니다.


크.라.이.오.테.라.피란

체온을 아주 낮게 낮춰서 신체 컨디션 회복을 도와주는

요법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후기 시작합니다!!



하기 위해 따로 크.라.이.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에 갔더니 이렇게 거대한  

기계가 있었습니다.


문을 열어놓은 상태이구요. 

안에는 파란색 부분은 얇은 천? 으로 되어있는 

푹신한 재질로 되어 있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자체가 질소를 이용해서 온.도를 낮추다보니

공간에 정말 많은 식물이 있었습니다.


아마 공기정화 역할을 하기 위해

많은 식물을 가져다 놓은 것 같았습니다 ^^. 



위 사진은 가동을 하기 전의 사진입니다.

밑에는 가동을 한 후 사진입니다. 


하얀색 연기 보이시나요?!?! 

저 기.체.가 온도를 낮춰주고 그 온도는 점점 낮아져 최저 -180도!!!!!!!

까지 내려간다고 합니다. 


공간 자체가 영하 180도까지 내려가더라도

실제 피부는 0도~ -1도까지만 내려간다고 합니다.

까지만...? 표면온도가 0에서 영하1도라니.. 

얼른 체감으로 느껴보고 싶어집니다.



제대로 시작하기 전 얼마나 차가운지 눈으로 보여주신다며

이렇게 문을 열었더니 쌔~~~하얀 기체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저 통안에 흰 연기가 가득했는데


문을 여니까 연기가 물 쏟아지듯 쏟아져 나왔습니다.

밖에서 구경하고 있는데 

연기가 흘러서 발이나 발목같은 살에 닿는데

정말 5월 다끝나가는데 겨울에 한파 공기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직접 하러 들어갔습니다.

추위에 벌벌 떠는 표정을 도저히 쌩으로 올리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스티커를 붙였고.


밑에 사진에서도 추위에 떨고 있었는데 다행히 연기가

자체 모자이크를 해줬습니다. 


무지 추웠습니다. 


사실 말로는 영하 180도의 공기를 느낄 수 있다고

했지만 음... 실제 체감은 정말 그대로 표현하자면 

한겨울에 발가벗고 밖에 서있는데 분무기로 몸에 물을 뿌렸을 때의

체감? 정도 였습니다.


어쨋든 확실한건 참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네네 참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왜냐면 딱 3분 체.험입니다.


3분이상 하고싶어도 자체가 

3분간 모든게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3분동안만 안에서 극저온 사우나를

하고 나오게 됩니다.



밑에서 찍어본 연기입니다.

가동하는 내내 연기밖에 안보였습니다.

밑에는 온도와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계기판? 입니다.


144라는 숫자는 144초 남았다는 뜻입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3분동안 진행하기에 

카운트가 처음부터 180초에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 초록색 - 124는 내부 공기 온도라고 합니다.

ㄷㄷ 영하 124도는 처음 체감해봅니다. 



다 끝나고 나와서 보는데 

내부 기체가 나오는 곳은 저렇게 얼음이 끼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쉬운지 기체 나오는 저 일자 구멍에서는 계속 차가운 기체를

내뿜고 있었습니다. ㄷㄷ


그리고 나와서 몸을 다시 정상체온으로 올리기위해

따듯한 차와 담요를 덮고 휴식을 취하는데


이 과정이 굉장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목욕탕에서 뜨거운 탕에 오래있다가 나오는 기분이랄까??

몸이 굉장히 풀리면서 이렇게 개운한 느낌이 드는지 몰랐습니다.


신기했습니다. 나와서 회복하는동안 기분과 몸의 느낌이

정말 색다르고 그렇게 개운할 수 없었습니다!!!


이상 크.라.이.오.테.라.피. 체.험 후기였습니다. 


체.험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