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연초보다는 아이코스!!

지난 글에서 몇번 아.이.코.스에 대해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히츠 퍼플 사용후기

그리고

알콜면봉 없을 때 청소하는 법을 

적어봤습니다.

저는 아이코스만 약 4개월을 사용하다가

최근에 지방에 간적이 있는데 집에다가...

기기를 두고왔습니다. 

그래서 참고 참다가 결국 연초를 사서

피우게 됐었는데요.

약 4~5일?을 연초만 피운것 같네요.

ㅜㅜ

아무튼 그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연.초는 버리고 아이코스를 다시 사용하는데

4~5일 정도 연.초 피웠다고 가래가....

올라오는게 느껴집니다. 

목안에서 굵직한....

더러우니까 그만 얘기할게요.

아무튼 최근 뉴스에서 나오긴 했지만 

사실 식약청의 잘못된 기준으로 유해성분이 더 

많이 나왔다는 여론이 많았습니다. 

저는 기사만 보자마자 더 안좋은데 괜히

궐련형 피웠네 라고 생각했지만 

실험에서도 그렇고 글도 자세히 읽어보니

연초와 궐련형을 비교하는 잣대 자체가 잘못세워져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가래나 목아픔 걸걸함 같은 증상은

아.이.코.스가 훨씬 덜하고 거의 없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지 잘모르겠지만

저는 먹는거나 냄새, 음식에 굉장히 둔하고 차이를 잘 못느끼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이건 확실히 느껴질정도 였습니다. 

앰버 찐냄새, 찌릉내가 심해서

퍼플로 바꿨는데 저는 훨씬 냄새가 덜합니다. 

물론 비흡연자가 옆에서 맡기에는 맡아지지만

그래도 히츠 퍼플이 훨씬 덜한 감이 큽니다. 

맛도 앰버보다는 훨씬 괜찮구요.

일반 담배 맨솔 보다 맨솔 느낌도 조금 약한 편이라

너무 차갑거나 목이 아플정도도 아니라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약간 아프리카 몰라랑 비슷한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러 사람들이 항상 새해목표로 

금연을 꼽지만 저는 아직 여태까지 새해목표로 금연을 

목표로 한적이 단한번도 없습니다.(자랑...아니죠.ㅜㅜ)

그래서 2019년에는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아.이.코.스로 바꾼 이유도 

건강걱정 때문이었는데 

완전 금.연 보다는 당연...발암률도 높겠죠.

그래서 처음으로 새해목표로 잡아볼까 합니다. 

올해는.... 최대한 연,초 안피우고 

건강관리하면서 마음의준비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