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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라마다호텔 송도 이용 후기입니다~!! 본문

일상후기

인천 라마다호텔 송도 이용 후기입니다~!!

마웨이 2018. 9. 2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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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라마다호텔 송도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석 당일에는 따로 계획이 없었는데 마침 송도에 있는 

라마다호텔 숙박권이 생겨서 숙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위치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능허대로 267번길 29


입니다. 인.천 구월동 방면에서 송.도 신도시 방향으로 

가는 길인데 신도시에 완전 진입하기 전 위치해 있습니다.

센트럴파크역과 동춘역 사이 중간쯤 위치해 있습니다. 

처음 로비에 가서 예약이름을 이야기 합니다. 


원래 침대가 두개인 트윈이었는데 원배드로 

선택할 수 있다고해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이 곳에는 디럭스, 온돌, 스위트 등의 룸이 있었습니다. 

저는 디럭스룸을 이.용하게 되었구요. 



큰 침.대가 중앙에 있고 옆에 작은 1인 의자가 보입니다. 

그리고 의자 맞은 편에는 업무를 볼 수 있는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깔끔!! 



엄청 세련되거나 

고급스러운 느낌보다는 깔끔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리고 그 외 서비스는 사실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조식도 이,용하지 않았고 정말 방만 이.용했었는데요.


잠시 손을 닦고 수건을 찾아보니 아무데도 없길래.. 

내가 못찾는 건가 했지만 가져다 놓지 않은 것

 같아서 전화해보니 수건을 깜빡했더군요. :)



그리고 방에 처음 들어가자마자 굉장히 추워서 보니 

에어컨이 켜져 있었습니다. 

일단 끄고 외출을 하고 돌아와 카드키를 

다시 꼽으니 에어컨이 또 켜지더라구요. 



그래서 침.대 옆 작은 테이블 위에 있는 리모콘으로 꺼보려했지만... 

바람만 약해질뿐 아예 꺼지지는 않았습니다. ㅜ ㅜ

 굉장히 추웠네요. 말하려다가 한 몇시간 있다가 또 스스로 꺼지고... 

이런 몇가지가 조금 아쉽기는 했습니다. ㅜㅜ



그리고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센트럴파크역과 동춘역 

중간쯤에 위치해 있어서 어디론가 이동하기 

애매한 지역이긴합니다. 



저도 약속이 있어서 동춘역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하긴 했었습니다. 

사실 주변에서 저녁을 먹어도 되지만 저는 연휴 딱 

중간이라 모든 가게가 문을 닫은 상태였습니다. 




호텔을 중심으로 주변을 보면 거의 낮은 주택이나 

상가 그리고 음식점이 있습니다. 고기집, 중국집, 술집 등. 



연휴나 주말을 이,용해 국내 호텔에 머물면서 

기분전환을 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곳은 그런 목적으로는 

조금 부족할 수 있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전날이나 해외에서 들어오는 

입국당일 하루 머물며 쉬어가기는 괜찮은 곳이었구요.

추석 당일인 것도 있지만 굉장히 주변에 식당말고는 

가볼만하거나 즐길거리, 구경거리가 없었습니다. ㅜㅜ 

그래도 무료로 생긴 숙박권이라 만족스럽게 하루 머물긴 했지만요. ^^ 



사실 지방출장을 많이 다니면서 여러 모텔, 호텔을 

이용해봤기에 이정도면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

위에 쓴 것처럼 기분전환을 위해 국내 호.텔을 

이.용하는 성격은 아닌데 이번에는 출장이나 업무때문이 아니라 

그냥 연휴때 이용해보니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 

종종 이런식으로 기분전환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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