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다이어리

인천 주안 씨앤 호텔 사용후기 본문

일상후기

인천 주안 씨앤 호텔 사용후기

마웨이 2018. 7. 2. 13:43
반응형

안녕하세요 

좋은 주말 보내셨나요? :)

주말내내 비가 엄청 왔는데 

월요일 아침부터 계속해서 많은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내일도 비가 많이 내린다고하니

운전 조심하세요~~~


주말에 인천에 갔다가 주안에 있는

숙박업소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토요일이 아니라 일요일 갔다가 하루 

머물었습니다.

이름은 '씨앤호텔'

주소는

인천 남구 주안동로12번길 45 

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와서 문쪽을 찍어봤습니다.

왼쪽에 있는 문은 화장실문이네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입니다. 


냄새도 많이 안나고 

근데 방바닥이 쬐금 더러웠습니다.

먼지나 이물질은 없는데

뭔가 끈쩍이거나 미끄러운 기분..;;

비가와서 그런가 아무튼 그런게 조금

느껴졌습니다.

침대사진입니다.

침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푹꺼지지도 않아서

편하게 잤습니다.

베개도 총 4개.


이물질도 없었고 냄새도 안났습니다. 

종종 이불이 겉에 이불이랑 안에 이불이

막 분리돼서 짜증나는 경우가 좀 있는데

여기는 하나로 되어 있어서 괜찮았네요 :)


침대에서 바라본 벽면 사진입니다.

제 개인짐이 좀 널부러져있어서 모자이크랑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ㅎㅎㅎ

데스크탑도 있고 티비도 문제없었습니다.


어디나 그렇겠지만 창문을 열면 바로 옆에 모텔의

벽이 바로 앞에 있었구요. 

주변은 다 숙박업소 촌이라 술먹고 막 소리지르고

시끄러운 건 없었습니다. 

마지막 화장실 사진!!

화장실도 중요하죠.

여기 엄청나게 깨끗하진 않았지만

찝찝하게 사용할 만한건 없었습니다.


원래 출장이 많아서 개인 샤워용품을

가지고 다니는데 이날은 차에 두고와서

내려갔다오기 귀찮고 해서 그냥 사용...

뭐 저기 있는 용품들이 더럽거나 그런건아니지만

그냥 여러사람이 써서 찝찝한거죠 :)


그래서 그냥 썼는데 뭐 나쁘진 않았습니다. 

총 별 5개 중 4개정도 될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