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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후기

가정에서 커피내려 먹기. 필립스 커피메이커

마웨이 2018. 7. 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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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장마가 끝난건지 어제부터 날씨가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해도 쨍쨍하고 구름도 엄청 맑네요.

그래도 여름은 여름인지 생각보다 

많이 덥고 꿉꿉한건 좀 있는 것 같아요 ^^


저는 블랙커.피를 굉장히 많이 마시는 편입니다.

사실 옆에 커,피가 계속 있다면 아마 하루종일

마실 수도 있지만 건강엔 좋지 않겠죠.


그래서 최대한 줄이고는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믹스가 아닌 블랙으로

먹는다는데서 스스로 위안을 ㅋㅋ



커피메.이.커에 들어가는 여과지 입니다. 

홈플러스에서 그냥 구매했는데 사실 여러종류의

여과지가 있지만 크게 어떤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그냥 적당히 좋고 저렴한 걸로 사왔던 건데

아직 아무 탈없이 잘 쓰고 있는 중이에요. ^^


밑에 사진처럼 가루 넣는 공간을 열어서 

여.과.지를 저렇게 펼쳐 넣어주면 됩니다 .

저 메.이.커는 필.립.스제품이에요.


요롷게 펼쳐서 여.과.지를 셋팅해주고 

저 위에다가 커.피 가루를 부어주면 됩니다. 

전에 잘 못사서 헤이즐넛 가.루를 샀는데

잘못산건지 브랜드 특유의 향인지 제가 커.피를 많이 모르는건지 

커.피라는 느낌 보다는 커.피 향 나는 방향제를 풀어놓은 

느낌이라 바로 포기했습니다 :)


그래서 밑에 사진에 있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이라는 원두가루를 구입!!!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이 사실 뭔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아무 향없는 블.랙 커.피랑 제일 가깝다는 설명에

구입한 제품입니다. 


얘도 마찬가지로 홈플러스에서 

적당한 가격이길래 구입했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여.과.지에 커.피 가루까지 

적정량 부어주면 됩니다. 

커.피 메이커 사실 잘 안쓰는 편인데 


필립스꺼 사서 계속 써보니 정말 편하고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온라인에서는 가격도 6만 5천원대로 판매중이었습니다. 


저렇게 뚜껑을 이제 닫고 뒤쪽에 물을 부어주면 됩니다.

스위치를 켜주면 따듯하게 데워주고 물이

커.피 원두 가.루와 여과지를 통과하면서 밑에

진~한 향을 풍기면서 완성!!!


저기에 저렇게 내려놓으면 

하루종일 공간에서 향이 가득하게 납니다.

기분도 좋아지네요 ^^

저렇게 밑에 있는 용기에 약

딱 절반정도 내려놓으면 하루 마시는 양으로 

저는 적당한 것 같습니다. 


전에 포스팅했던 콜드브로 원액 후기도 있었는데

둘다 괜찮은 것 같아요. 

매일 아메리카노 사먹으면 두잔만사먹어도 

벌써 거의 만원돈인데...;;


콜드브루 원액 가격도 엄청 저렴하고 

양도 많아서 옆에두고 계속 드시는 분들한테는

돈도 아끼고 맛도 괜찮아서 추천!!!


집이나 사무실에서 계속 드실 수 있다면

위에 필.립.스 커,피 메.이.커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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