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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크릿 바디미스트. 러쉬바디미스트 향. 본문

일상후기

빅토리아 시크릿 바디미스트. 러쉬바디미스트 향.

마웨이 2018. 6. 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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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빅토리아 시크릿 바'디'미'스'트 후기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빅시 미.스.트 제품이 여러개 있습니다. 

러브스펠, 벨벳 페탈스, 아쿠아키스, 베어 바닐라 

등이 있습니다. 


저는 필리핀 여행을 갔을 때 

거기 있는 매장에서 러.쉬 바.디.미.스.트를 

구매했는데 5개나... 사버렸습니다. 


한국에서 러.쉬 향을 안파는 줄알고 

언제올지 몰라 촌스럽게 5개나 사버렸습니다. 

이렇게 799페소라고 가격표도 있네요. ㅋㅋ


지금 네이버 환율 계산기에 799페소를 입력하면

1만 6203원이라고 되어있네요.


그냥 온라인 쇼핑몰에서 저 제품을

사더라도 16900원이라 뭐 거의 

600~700원 정도 차이나는 것 같습니다 .


한국에서도 모든 종류의 향을 살 수 있으니

해외에 나가서 저처럼 촌스럽게 사오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무튼 러.쉬 미,스,트는

설명서에는 산뜻하고 달콤한 귤 향과

은은한 엠버의 조화라고 적혀있습니다

귤 향이자만 산뜻하면서 달콤하고

은은한 엠버의 조화가 어우러진 향을

상상해보기는 꽤나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직접 매장에 가셔서 시향을 하고나서

온라인에서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국내에도 오프라인 매장도 있는 거 알고계시죠!?!?


빅토리아 시크릿 바.디.미.스.트 자체가

굉장히 취향을 많이 타고 개인차가 심하기 

때문에 남들이 추천하는 걸 사는건 비추입니다. 


아무튼 이 러쉬향은 

제일 여성적인 냄.새가 덜한 과일향이

강해서 샀던 기억이 납니다. 


아침에 샤워할 때 몸에 싹 뿌리고

나가면 저녁까지 피부에서 냄,새가

솔솔 올라옵니다. 


양은 250ml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몸통, 다리 같은 곳에는 

많이 뿌리지는 않습니다. 

거의 팔목부터 어깨까지 

그리고 목, 상체를 거의 뿌리는데


이렇게 매일 뿌려도 한달은 넘게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5통이나 샀기 때문에 확실히 기억납니다...

이제서야 2통째 사용중입니다.


이번것도 아직 5분의 1정도 사용했구요. 

위에서 설명한 것 처럼

가장 여성의 냄새가 아니라 

달달하고 산뜻한 과일향이 나서 

선택했구요. 


우리나라 핸드크림 처럼

특유의 과.일.향은 나지 않습니다.

딱 맡았을 때 복숭아, 사과, 딸기 등의 향보다는

어떤 과,일인지 알 수 없지만 기분좋은 달달한

냄새가 강하게 납니다. 


뿌리고 나가면 

이거 무슨 향수냐고 물어본

사람도 많았고

이거 어디제품이냐고 

물어본 사람도 많았습니다. 


냄새 자체는 굉장히 다들 좋아하는

향인 것 같습니다 .


오프라인에서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구

한번 가게 된다면 러.쉬 바.디.미.스.트 향도

한번 맡아보세요~!!


더운 여름 철

산뜻하게 해줄 향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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