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후기

드디어 맥북프로 구입했습니다!! 13인치 논터치바. 구입후기.

마웨이 2018. 5. 2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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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j다이어리입니다. 

블로그 만들고 첫 후기글을 작성합니다. 

이번 구입한 물건은 맥.북프.로입니다. 너무너무 갖고싶었는데 드디어 맥.북을 구매했습니다. 



카페에서 급하게 찍느라 사진이 이쁘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저는 델 노트북을 사.용했었습니다. 2년정도 쓴 것 같아요. 

사실 노트북을 바꿀만한 이유는 전혀없었지만 핸드폰도 보통 1년반, 2년 사.용하다보니 

노트북도 뭔가 바꿀 때가 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때문에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러가지 노트북을 비교했습니다. 

그냥 윈도우 사.용하기 좋은 삼성, 엘지를 살지 

맥.북을 살지 한참 아주 오래 진지하게 고민한 결과는

맥.북구 입하기로 했습니다. 



맥.북으로 결정하고 나서도 한참고민했습니다. 맥'북에어로 갈지 프.로로갈지 고민하다가

노트북 한두푼도 아니고 이왕 지출하는거 맥'북 프로로 하자해서 결정했습니다.

구.입하자마자 카페로 가서 박스 개봉한 사.진입니다. 


현재 맥'북'프'로는 실버와 스.페.이.스그.레.이 중 색깔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스.페.이.스.그.레.이로 선택했습니다.

사실 실버라는 색만 맥'북이 나오다가 최근 스페이스 그레이가 추가되었고

기존의 한가지색으로만 나오는 맥.북에 지친? 소비자는

이번엔 80% 이상 맥,북프'로 스페이스 그레이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색깔이 더 어두워서 고급스러워 보이긴합니다. 

박스에 꽉 찬 저 모습은 정말 꺼내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감격 ^^


맥.북프,로를 꺼내면 다시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충전기만 들어있습니다.

어댑터와 연결 선 말고는 없었습니다. 사실 뭐라도 있지 않을가 기대했지만 충전기만 있었습니다.

아무튼 충전기도 고이 꺼내서 셋팅완료하고 노트북을 만지작거렸습니다.


온라인에서도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이 많긴 하지만 

저는 성격상 온라인에서 이곳저곳 비교하고 주문넣고 배송기다리는 성격이 못돼서

바로 오프라인에서 구매했습니다. 


롯데백화점 내에 있는 스토어에서 바로 구매!!


그래서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장점은

판매하시는 분이 많은 정보를 준답니다.

맥,북프'로를 처음 열면 바로 자동으로 부팅되며 초기 설정을 해야되는데

직접 해주시면서 설명까지 정말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구.입하자마자 집까지 가기 싫어서 바로 탐탐으로 달려가 노트북개봉했습니다.

역시나 급한성격... 

아무튼 직원분께서 셋팅도 해주시고 앞으로 사.용할 때 좋은 팁까지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맥.북.프.로는 169만원에서 ~ 229만원까지 있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애플 온라인에서 캡처한 사진입니다. 

맥.북.프.로 13인.치입니다.  저는 13인.치를 샀기 때문에 15인.치는 쳐다보지도 않았답니다...

물론 너무 차이나는 금액 때문입니다. 


아무튼 13인치의 가격대고 저는 저 중 가운데 있는 맥.북.프.로로 구.입했습니다. 

첫번째와 다른점은 저장공간 차이입니다. 128GB냐 256GB냐 차이였고 그리고 맨 오른쪽 229만원은

터치바가 있냐 없냐의 차이입니다. 


저는 사실 영상이나 사진을 전문적으로 하는 직업도 아니고

단지 개인적인 사용이 목적이기 때문에 

15인치도 무게와 크기 부담됐고

터치바는 매장에서 몇번 만지작 해봤는데 신기하고 편리한 점도 있지만

굳이 저 금액차이를 두고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까지는 들지 않았습니다. 




실버도 밝고 이쁜 회색이지만

스페이스 그레이도 고급스럽고 깔끔하지 않나요? ^^ 

물론 애플 제품자체가 정말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자체지만

맥.북.프.로 스페이스 그레이 색깔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장에서 맥.북.프.로와 같이 그 자리에서 구매한 파우치입니다. 

사실 이쁜 파우치에는 큰 관심이 없어서 들고다니기 무난하고 심플하면 됐기에

맥.북.프.로 산 곳에서 같이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2만원 중반대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진에는 안나왔는데 뒷면에 종이백처럼 검은색 두툼한 손잡이가 있어서 

팔 사이에 안끼고 다녀도 돼서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전 윈도우를 같이 설치해서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고 

맥.북이 윈도우를 사용해도 부드럽게 잘 돌아간다고 하지만 

몇일 사용해봤는데 노트북을 사용한다는 느낌 보다는 

아이패드나 아이폰처럼 최적화된 부드러운 움직임을 느꼈습니다. 


버벅대지 않고 정말 부드럽게.

그리고 터치패드는 마우스를 쓰는 것보다 편리했습니다. 

몇가지 동작으로 인터넷이나 작업을 정말 편리하게 해줬습니다. 


단점은 역시... 부담스러운 가격대 인것 같습니다. 

사용하면서는 아주 대만족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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